생존/전쟁
총상 발생시 대처방법과 치료하는 방법
실용의신
2025. 4. 9. 02:05
1️⃣ 총상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총상은 빠른 대처가 생명을 좌우합니다. 특히 출혈을 얼마나 빠르게 멈추느냐에 따라 생존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총알이 피부를 뚫고 내부 장기나 뼈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다음 조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 총상 응급처치 기본 순서: 출혈 확인 → 지혈 → 감염 차단 → 대피 또는 후송
2️⃣ 출혈 부위 지혈 방법
✅ 1. 압박 지혈
-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상처 부위를 강하게 눌러 고정
- 손으로 직접 눌러도 좋지만 감염을 막기 위해 장갑 착용 권장
✅ 2. 지혈대 사용
- 사지 부상일 경우, 지혈대를 상처 위쪽(심장에서 가까운 쪽)에 감아 출혈 차단
- 30~45분 간격으로 풀어주며 순환 확인
✅ 3. 위치 조정
-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키면 출혈 감소에 도움
3️⃣ 총상 부위 소독과 감염 차단
- 살균력이 있는 생리식염수나 끓인 물로 상처를 세척
- 가능하면 요오드나 소독약으로 2차 감염 예방
- 거즈 또는 깨끗한 천으로 감싸서 이물질 차단
⚠️ 주의:
상처 내부에 박힌 총알이나 파편은 비의료인이 함부로 제거하지 말 것. 출혈 악화 및 조직 손상 우려.
4️⃣ 총상 부상자 이송 시 주의사항
- 절대 혼자 두지 말고, 맥박 · 의식 상태 지속 확인
- 충격 방지를 위해 천천히 옮기고 체온 유지에 주의
- 가능하면 부상 부위 고정
🩺 현장에서 유용한 응급용품:
- 탄력 붕대, 압박붕대
- 지혈대(Tourniquet)
- 소독약, 멸균 거즈, 멸균 장갑
- 생리식염수 or 정수된 물
- 간이 들것 또는 담요
- 탄력 붕대, 압박붕대
- 지혈대(Tourniquet)
- 소독약, 멸균 거즈, 멸균 장갑
- 생리식염수 or 정수된 물
- 간이 들것 또는 담요
5️⃣ 총상 후 감염과 합병증 예방
- 오염된 총상은 24시간 이내 감염 위험이 증가
- 가능하다면 항생제(예: 아목시실린 등) 복용 필요
- 고열, 오한, 상처 주위 발적과 부종이 발생하면 감염 의심
📢 마무리 멘트
총상은 단순 외상이 아닌, 생명에 직결되는 위급상황입니다. 전쟁이나 재난 상황에서는 응급처치 지식만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혈법, 감염 방지, 그리고 신속한 판단이 생존률을 결정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익혀두는 것이 최선의 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