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전쟁

전쟁 시 술의 쓰임새 및 생존 활용법

실용의신 2025. 4. 14. 14:55

🥃 전쟁 시 술의 쓰임새 및 생존 활용법

평상시에는 오락이나 사교의 도구로 여겨지는 ‘술’이지만, 전쟁이나 재난 상황에서는 생존 도구로 놀라운 용도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수가 높은 술(40도 이상)은 단순한 음용을 넘어 소독, 방부, 방화, 심리 안정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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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상황에서 술의 주요 용도

용도 활용 방법 추천 술 종류
🧴 소독 - 상처 부위 응급 소독
- 손, 칼, 바늘 등의 살균 처리
- 물이 부족할 때 대체 소독제 역할
보드카, 위스키, 소주(20도 이상)
🔥 발화제 (화염병 용도) - 술 + 천 조각으로 간이 화염병 제작
- 장작이 젖었을 때 착화제 역할 가능
도수 40도 이상 술 (런, 보드카, 소주)
🧊 체온 유지 - 심한 추위 속 혈관 확장을 통한 일시적 보온
- 단기 효과로만 사용, 과음은 저체온증 유발 주의
위스키, 브랜디, 진
🧠 심리 안정 및 진정 - 공포, 불안, 긴장 완화
- 극한 상황에서 의사결정 능력 유지에 도움될 수 있음
적당량의 맥주, 위스키, 와인
💤 수면 유도 - 불면 시 소량 섭취로 숙면 유도
- 약이 없는 상황에서 진정 효과
소주, 와인, 브랜디
🧪 거래 수단 (바터) - 물품 부족 시 귀중한 교환 자산으로 사용 가능
- 약품, 음식, 무기와의 교환 수단
희소성 있는 고급주 (위스키, 럼, 고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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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사용 시 주의사항

  • ❌ 만성 음주는 생존 능력 저하 및 탈수 유발
  • ❌ 상처 소독 시 생리식염수보다 통증 심함 – 응급 시에만 사용
  • ❌ 저체온 상태에서 과음 시 오히려 체온 저하
  • ❌ 음주 후 총기, 도구 사용은 사고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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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대비 술 보관 팁

  • 🥃 소형 고도주 다수 보관 (100~300ml)
  • 🧊 서늘하고 직사광선 없는 곳 보관
  • 📦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 or 미니어처 병으로 구비
  • 💼 생존 가방에 1병 이상 포함 추천 (심리 안정 + 소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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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전쟁이나 국가 비상사태 시 술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다목적 생존 자산으로 전환됩니다. 소독, 방화, 심리 안정, 교환 수단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도수가 높은 술을 비축용 생존 아이템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단, 적절한 용도와 적당한 사용량을 유지해야 생존에 도움이 되며, 남용은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